20151219-건축주부부와 제리

전원속의 내집 11월호에 틈새주택 시리즈로  나오고 나서 바로 건축주께 전화를 한번 드린다는게

오픈하는 다른 프로젝트 때문에 늦어져서 12월 중순에 전화드렸다.

2015년이 지나기 전에 식사 한번 하자고 해서 주말에 바로 약속을 잡았다.

 

 

smallhouse-20151219-39

smallhouse-20151219-38

smallhouse-20151219-37

그 사이 외부에 담장도 놓으시고 변화가 좀 있었다. 봄이 되면 꽃도 심고 채소들도 가꿀 예정이라고 하셔서  따뜻한 봄엔 이 길가에 꽃들이 핀 담장을 볼수 있겠구나 싶다.

 

 

 

smallhouse-20151219-11

벽부등에 아직도 모자가 걸려 있다. 원래 모자 자리였던 것처럼 잘 어울리고 불을 켜면 모자 사이로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 나와 마치 등갓인 것처럼 보인다.

smallhouse-20151219-7

1층 주방 난간에 양배추와 양파가 대롱대롱 걸려있다.

smallhouse-20151219-36

smallhouse-20151219-35

새 식구도 생겼다 한다. 길고양이라해서 황토색 보통 고양인줄 알았더니 예쁜 회색의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위층에서 내려왔다. 낯선 손님을 경계하는 녀석의 몸짓이 귀엽기만 하다.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금방 친해지긴 했다.

smallhouse-20151219-13

1층에서 2층 계단 내경800

smallhouse-20151219-32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내경 760

smallhouse-20151219-31

계단 폭 285

smallhouse-20151219-30

계단 높이 250

smallhouse-20151219-28

거실 폭 3470(도면상으로는 3450)

smallhouse-20151219-26

다락 계단 폭 550

smallhouse-20151219-25

다락 계단 높이 260

도면 작업을 하면서 실제 생활할 때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을지 우려했던 부분들을 확인하고 싶었다.

주 생활 공간인 거실이 2층에 있어서 1층이나 3층으로 한층씩 이동하는 건 무리가 안된다 하고 난간이 오픈이 많이 되어 있어 계단폭은 좁지만 답답하지 않다.

smallhouse-20151219-24

smallhouse-20151219-23

smallhouse-20151219-21

호기심 많은 제리가 계속 참견을 하고 다닌다.

smallhouse-20151219-18

야외용 티테이블이 있던 자리는 이제 제리의 집으로 변신.

smallhouse-20151219-17

다락과 3층 계단난간 사이는 600

smallhouse-20151219-16

다락 계단 폭은 540

smallhouse-20151219-5

smallhouse-20151219-4

새 식구 제리와 예쁜 집에서 잘 지내시는 건축주 부부를 만나 덩달아 행복해지는 하루였다.

아직도 이 작은집을 궁금해 하는 지인들의 방문이 많아서 그날도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다.

좋은 인연 맺게되어 자주 연락하고 지내기로 해서 앞으로 제리의 크는 모습 ,사람이  살면서 집이 바뀌는 모습들을 볼수 있게 되어 기쁘다.

smallhouse-20151219-1

 

제리야!  안녕~~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